2022년 1월 세후 배당금은 74.2만원을 기록했고, 최근 12개월 평균은 111만원을 기록하면서 전달보다 3만원 증가했다. 주가가 많이 빠져도 꾸준히 배당주를 사모으면 배당금은 우상향을 이어갈 수 있다.
| 종목 | 배당금 |
| DGRW | ₩15,458 |
| SPHD | ₩70,290 |
| QYLD | ₩512,749 |
| BST | ₩92,939 |
| SRET | ₩51,488 |
| ₩742,924 |
이번달의 주인공은 QYLD. 시가배당률 12%가 넘는 QYLD에 투자할 땐 배당성장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무려 12% 이상의 배당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21년 12월에는 평소의 두 배가 넘는 폭탄 배당을 해준 덕분에 배당금 수령 시점인 '22년 1월에 좋은 기록을 남길 수 있었다.
계획대로 배당금은 BST를 모으는데 사용하고 있다. 이제 막 본격적으로 모으기 시작한 BST의 주가가 많이 떨어져서 기분좋게 담고 있다. 월배당을 주는 BST의 물량을 모아나가다 보면 월평균 세후 배당금이라는 나의 투자지표도 안정적으로 우상향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세차익을 노리고 성장주 위주로 투자했다면 최근 약세장에서 멘탈이 꽤 흔들렸을텐데, 현금흐름을 목표로 배당주, 성장주에 고루 투자하다보니 계좌도 멘탈도 크게 흔들리는 일 없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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