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7, 10월은 미국 월배당 ETF에만 의존해야해서 배당금이 적은 달이다. 9월에 못받은 SPHD(월), DGRO(분기) 배당금을 더해서 세후 55.2만원의 배당금을 받았고, 최근 12개월 평균 세후 월배당금은 104만원을 기록하면서 지난달보다 3만원 증가했다. 돈이 벌어다주는 월급이 3만원 증가한 셈이다.
종목
보유수량
배당금
DGRW
1,000
₩64,709
DGRO
342
₩84,862
SPHD
500
₩127,967
QYLD
1,000
₩195,674
SRET
1,000
₩49,768
-
₩522,980
2021-07
2021-08
2021-09
2021-10
LG우
743
876
960
1,045
현대차3우B
657
798
880
1,005
삼성전자우
1,380
1,528
1,661
1,681
GS우
0
0
260
500
청담러닝
550
700
1,000
1,000
NH투자증권우
0
0
0
200
이번 달에도 저렴한 국내 배당주를 신나게 줍줍 했다.
가치투자자 숙향님의 엄격한 필터링을 통과한 NH투자증권우를 신규로 편입했다. 배당성장을 고려하면 내년 4월 투자배당률은 6~7%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국내 종목 비중이 너무 커져서 불안함이 조금 느껴지기도 하지만, 미국 주식은 비싼만큼 시가배당률이 너무 낮아서, 싸도 너무 싼 국내 배당주를 모으는데 주력하고 있다.
오늘 뿌려놓은 씨앗이 제대로 결실을 맺는 시점은 적어도 3년 후라는 믿음을 가지고, 재미없는 장을 버텨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