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 배당금 |
DGRW | ₩71,925 |
SPHD | ₩62,498 |
QYLD | ₩214,628 |
BST | ₩317,060 (주식+현금) |
SRET | ₩55,337 |
₩721,447 |
이번달엔 세후 72.1만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최근 12개월 평균 세후 배당금은 175만원이 되었다.
1, 2, 7, 10월은 미국 월배당 ETF에 대부분 의존해야 하는 달이어서 배당금이 적다.
최근에 배당금 재투자 및 리밸런싱으로 BST의 수량을 1,153주, QYLD의 수량을 1,437주까지 늘렸다. 덕분에 배당금이 적은달도 세후 60만원은 넘길 수 있게 되었다. 안정적인 월 현금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각각 2,000주까지는 모아나갈 생각이다. 나스닥이 많이 조정 받았을 때 나스닥을 추종하는 이 두 종목의 수량을 늘릴 수 있어서 좋다.
8월은 삼성전자, 현대차3우B, 크레버스의 중간 배당이 나오는 달이다. 현대차3우B와 크레버스의 경우 작년 배당기준일보다 수량이 2배 이상 늘었기 때문에, 작년 8월의 179.5만원 보다 크게 증가한 배당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월평균 세후 배당금도 180만원을 쉽게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눈밭을 구르는 눈덩이는 커질수록 눈을 붙이는 면적이 넓어지며 점점 더 빨리 커진다. 배당성장주 투자의 원리도 이와 같다. 300만원 수준만 끈기있게 만들어 놓으면 이후의 속도감은 아찔할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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