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기록

2022년 4월 배당기록 (세후 1,046만원, 평균 163만원)

게으른 투자자 2022. 4. 29. 18:34

종목 배당금
LG우 (연) ₩2,965,320
현대차3우B (반기) ₩3,876,870
삼성전자우 (분기) ₩524,912
GS우 (연) ₩979,890
크레버스 (반기) ₩846,000
LH투자증권우 (연) ₩651,420
NAVER (연) ₩43,240
카카오 (연) ₩3,710
DGRW (월) ₩101,630
SPHD (월) ₩77,556
QYLD (월) ₩219,392
BST (월) ₩116,810 (주식+현금)
SRET (월) ₩53,483
  ₩10,460,233

 

배당투자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두 번째로 맞이하는 4월에는 세후 1,046만원의 배당금을 받았고 최근 12개월 평균은 163만원으로 증가했다. 이제 우리 세가족의 식비, 통신비, 관리비를 배당금으로 충당할 수 있게 되었다.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질수록 삶에서 누릴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짐을 느낄 수 있다.

 

주식시장이 다시 한 번 심하게 요동쳤던 4월에 두둑한 배당금은 큰 힘이 되었다. 저렴해진 주식들을 배당금으로 줍줍할 수 있었다.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BST를 줍줍하여 1,000주를 달성했다. 이를 위해 최근에 하락폭이 적었던 GS우, SPHD를 매도했다. BST 1,000주는 환율 1,200원 기준으로 매달 세후 25.5만원의 배당금을 안겨줄 것이다.

 

이제부터는 월급으로는 SCHD, DGRO를 매수하고, 배당금으로는 QYLD를 매수해 2,000주를 채울 생각이다. BST는 주식배당으로 2,000주를 채울 생각이다.

 

커버드콜을 구사하는 ETF에 투자하는 것을 조금 위험하다고 느낄때도 있지만, 배당금으로만 투자한다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