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 배당금 |
현대차2우B | ₩492,380 |
현대차3우B | ₩3,581,120 |
삼성전자우 | ₩727,227 |
DGRW | ₩82,140 |
BST | ₩458,964 |
TIGER TOP10 | ₩514,250 |
SOL 미국배당다우존스(H) | ₩562,292 |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 ₩52,410 |
₩6,470,783 |
작년 5월에는 없었던 현대차 배당금이 들어오면서, 이번달 세후 배당금은 647만원을 기록하였고, 12개월 평균은 449만원으로 지난달 대비 36만원 증가했다.
현대차 배당주기가 분기로 바뀌면서 내년 4월에 받을 것을 미리 당겨 받은 것이라, 월 평균 449만원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 400만원 쯤 되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개인연금 개시가 가능한 55세가 되었을 때 월 평균 배당금 1,000만원은 배당 재투자, 배당 성장만으로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보유하고 있는 국내 배당주는 이제 현대차, 삼성전자 이렇게 분기 배당주만 남아서, 들쭉 날쭉한 배당 막대 그래프가 1년 안에 평탄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바람직한 현상이다.
장기적으로는 절세계좌 내에서 월배당 ETF들을 운영하므로써 월 현금흐름을 균등한 수준으로 가져갈 생각이다.
5월에는 나와 아내 모두 종합소득신고 대상자가 되어서 홈택스에서 신고 및 납부를 했다. 처음이라 어렵게 느껴졌는데, 내년 부터는 쉽게할 수 있을 것 같다. 뒤늦게 귀속년도가 변경 되어 국세청 자료에 누락된 건을 수기로 입력하는 것과 해외에 발생한 배당에 대하여 원친징수된 세금을 공제 받기 위한 작업이 추가로 필요했다.
정치권에서 배당 분리과세를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 꼭 좀 잘 되었으면 한다. 분리과세가 된다면 배당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국민들이 많아질테고, 이는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에 기여할 것이다. 적어도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여 종합과세의 기준이 적어도 3,000만원 수준으로 상향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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