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경영연구소에서 발간한 2020 한국 부자 보고서는 금융자산(주식, 채권, 예금, 유가증권)을 10억 이상 보유하고 있는 사람을 부자로 본다. 위 영상에서 홍춘욱 박사는 이 기준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며 자신만의 기준을 제시하는데 여기에 공감이 많이 되어서 관련 내용을 내 생각을 더해 적어본다. 홍춘욱 박사가 말하는 부자의 기준은 현금흐름이다. 나의 소중한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자본에서 나오는 소득으로 여유있게 살아갈 수 있다면 그 사람은 부자다. 여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매달 얼마가 필요한지는 사람마다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은 부자가 아니다." 이 말이 뼈를 때린다.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기 위해 지불하는 돈이 아깝다고 느껴진다면 부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