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 | 배당금 |
| LG우 | ₩4,336,960 |
| 현대차3우B | ₩7,086,620 |
| 삼성전자우 | ₩641,698 |
| 크레버스 | ₩836,000 |
| LH투자증권우 | ₩951,750 |
| DGRW | ₩45,588 |
| BST | ₩441,634 |
|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 ₩219,936 |
|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 ₩38,520 |
| ₩14,598,706 |
현대차3우B, LG우의 배당상승에 힘입어 월평균 세후 배당금은 지난달보다 35만원 증가하며 250만원에 도달했다.
이대로 두어도 2024년 중에는 300만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300만원은 꽤 의미 있는 숫자다. 경제적 자유까지는 아니더라도 경제적 독립이라 말할 수 있는 수준의 현금흐름이기 때문에.
크레버스, LH투자증권은 실적이 그다지 좋지 않음에도 배당 감소폭을 줄이기 위해 애써준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든다.
현대차3우B는 처음 투자했던 2020년보다 배당금이 2배 이상이 되었다. 배당 측면에서도 시세 차익 측면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투자로 남을 것 같다. 2분기부터 분기배당을 한다고 한다. 4월에 배당금이 몰려 있는 불균형을 많이 해소해줄 것이다.
요즘 하는 투자는 별거 없다. 연금 계좌에서 나오는 배당금만 재투자할 때 SOL 미국배당다우존스(H)를 매수하는 게 전부다. 언젠가는 환율이 떨어질 것 같아서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를 일부 매도하여 SOL 미국배당다우존스(H)로 갈아탔다.
모든 노동수익과 일반 계좌에서 받은 배당금은 올해 말, 내년 초 아파트를 옮길 때 쓰기 위해 CMA에 차곡차곡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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