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 배당금 |
DGRW | ₩5,264 |
QYLD | ₩249,537 |
BST | ₩323,000 |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 ₩103,860 |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 ₩120 |
₩681,781 |
2023년의 첫 배당기록은 아쉽게 되었다. DGRW의 월배당금($0.005)이 쥐꼬리만큼 나오면서, 작년과 달리 QYLD의 12월 폭탄 배당($0.5)이 없어서, 평균 배당금을 상향시키는 데 실패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물량을 확보하지 않았다면 마이너스가 될 뻔 했다.
1월엔 연금계좌에서 펀드를 환매한 금액으로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물량을, 예금을 해지한 금액으로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물량을 꽤 많이 늘려놨기에, 그 효과를 앞으로 매월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두 종목에서 나오는 월 배당금 합계는 10만원 내외로 앞으로 1년 간 월평균 배당금을 만 원씩 늘려 줄 수 있는 규모다.
'23년이 되어 양도소득금액이 리셋된 기념(?)으로 SPHD 남은 물량 200주를 매도하여 BST를 매수하는 데 썼다. BST의 주가는 이번 달에만 16.71% 상승하면서 평가손익에도 큰 기여를 했다.
전반적으로 월배당 종목의 물량을 늘려나가는 선택을 하고 있다. 심리적으로 편안한 투자가 롱런 가능한 좋은 투자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이다.
한편으론 주가 방어력 좋은 SCHD 및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를 모아나가다가 하락장의 끝자락에 일부를 매도하여 나스닥 추종 ETF를 매수하는 전략도 고려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어느정도 수익이 나면 매도하여 다시 SCHD 물량을 더 늘리는 전략이다. SCHD는 그렇게 현금 대신 보유해도 괜찮은 자산이라고 보고 있다. 12년 보유하면 투자배당률이 10%가 넘어가는 아주 매력적인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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