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읽다가 연금저축펀드 및 해외주식 포트폴리오를 변경하였다. 자산배분 없이 깔끔하게 주식 100%로. 2020.04 2020.05 2020.06 주식 40% 50% 100% 채권 50% 40% 0% 금 10% 10% 0% 아직까진 금융자산의 일부만 넣어놓고 지켜보면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포트폴리오를 찾아가는 과정에 있는데, 피터 린치의 책을 읽기 전에도 채권, 금의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가 마뜩치 않았다. 채권, 금의 가격이 역사상 최고점에 가까운데, 포트폴리오 비중을 맞추기 위해서 투자하는 게 맞을까? 주식이 떨어지는 날 슬픔은 함께 견딜 수 있지만, 주식이 오르는 날 소외되는 건 너무 외롭다. 채권은 배당이 작고, 금은 배당이 없다. 채권, 금의 가격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다.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