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일에 KINDEX 미국나스닥100(수수료 0.09%)이 출시되면서, 낮은 수수료 때문에 TIGER 미국나스닥100(수수료 0.49%)에서 갈아타는 사람들이 제법 있는 것 같았다. 게다가 오늘(11/6)은 수수료가 더 낮은 KBSTAR 미국나스닥100(수수료 0.07%)까지 출시되었다. 우리집 세식구는 모두 TIGER 미국나스닥100과 TIGER 미국S&P500을 보유하고 있어서, 갈아타야하나 잠시 고민했지만 기다려보기로 했다. TIGER도 수수료를 낮추어 줄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마냥 기대리기만 한 것이 아니라, 어제 수수료 인하를 건의하는 메일을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보내기도 했다. 그런데 KBSTAR 미국나스닥100이 출시되는 오늘 TIGER ETF 홈페이지에 미국 시장을 추종하는 두 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