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통장에 1,015만 원을 넣었더니 하루 이자 329원이 쌓였다. 15만 원을 더 넣은 이유는 평소에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충전하여 마켓컬리에서 결제할 때 사용하기 때문이다. 네이버통장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충전하면 일반통장보다 0.5%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네이버통장을 활용한 네이버페이 포인트 충전부터 결제까지 총 혜택은 3.0%이 되는데 어지간한 신용카드가 따라오기 힘든 수준이다. 포인트 적립 혜택도 좋지만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결제할 때 소득공제 대상자를 지정할 수 있으므로, 소득공제를 한 사람에게 몰아줄 때도 유용하다. 거의(?) 핀테크 기업이 된 스타벅스처럼 네이버도 네이버포인트 예치금을 잘 굴리면 금융소득을 꽤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m.ALL 앱에서 구간 별로 다른 이율을 제공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