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기록

2025년 11월 배당기록 (세후 397.6만원, 평균 569만원)

게으른 투자자 2025. 11. 29. 08:56

종목 2025년 11월 2024년 11월
현대차2우B ₩0 ₩507,600
현대차3우B ₩0 ₩3,581,120
삼성전자우 ₩645,760 ₩727,227
티맥스소프트 ₩0 ₩6,809,460
DGRW ₩0 ₩118,458
BST ₩491,509 ₩463,091
SOL 미국배당다우존스(H) ₩0 ₩412,500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2,432,156 ₩2,962,680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92,120 ₩68,508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317,760 ₩0
  ₩3,979,305 ₩15,650,644

 

12개월 세후 월평균 배당금은 지난달 대비 97만원 감소하여 569만원을 기록했다.

 

어디에서 차이가 크게 발생했을까 분석하기 위해 작년 11월 배당금과 비교해봤다.

  • 현대차의 배당금 지급월이 12월로 변경되었다.
  • 티맥스소프트의 중간 배당금이 지급되지 않았다. 12월에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
  •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의 특별배당금(1.5%)이 지급되지 않았다.
  • 아파트 매입을 위해 DGRW를 전량, 삼성전자우를 일부 매도했다.

 

12월에 현대차 배당금이 나오면 다시 600만원 수준으로 복구될 것 같다.

 

올해 신고한 종합소득세 기준으로 건강보험 추가납부액이 확정되었는데, 부부합산 기준 월 4만원대였던 것이 23만원대로 대폭 늘어났다. 이래서 사람들이 배당 투자를 안 하는구나 싶었다. 배당소득분리과세가 시행되던지, 종소세 기준 2,000만원이 상향되길 바란다.

 

종소세, 건강보험료가 무서워서 배당금을 줄이는 작업을 할 계획은 없다. 어차피 가야할 길이고, 세상에 기여하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2월에 매입한 아파트로 들어간다. 잔금, 취득세, 부동산 중계수수료, 10년 넘게 사용한 가전, 가구 교체 등 돈 나갈 곳이 참 많다. 대출도 많이 받아서 1월부터는 대출 원금, 이자도 갚아야 한다. 주식투자 관점에서는 마이너스인데 그래도 좋다. 이럴 때 쓰려고 그동안 준비한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