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NH투자증권우를 마지막으로 투자하는 모든 배당주의 배당금이 확정되어 간단히 정리를 해봤다.
종목 | '20년 | '21년 | 배당성장률 |
LG우 | 2550 | 2850 | 11.76% |
현대차3우B | 3050 | 5050 | 65.57% |
삼성전자우 | 2995 | 1445 | -51.75% |
청담러닝 | 800 | 2000 | 150.00% |
NH투자증권우 | 750 | 1100 | 46.67% |
GS우 | 1950 | 2050 | 5.13% |
DGRW | 1.04 | 1.17 | 12.50% |
DGRO | 1.03 | 1.07 | 3.88% |
SCHD | 2.03 | 2.25 | 10.84% |
QYLD | 2.54 | 2.85 | 12.20% |
BST | 2.05 | 4.26 | 107.80% |
SPYD | 1.63 | 1.55 | -4.91% |
SPHD | 1.84 | 1.56 | -15.22% |
SRET | 0.79 | 0.6 | -24.05% |
국내 개별종목은 GS우를 제외하곤 배당성장률이 만족스럽다. 삼성전자우는 3년마다 주기로 지급되는 특별배당금 때문에 '23년까지 지켜봐야할 것 같다. 돈을 잘 버는 기업에 투자했더니, 기대 이상으로 배당금도 상향되어서 기분이 좋다.
NH투자증권우는 오늘 배당금 발표로 시가배당률이 10%를 넘게 되었다. 내일 주가가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된다. 다행히 연초에 배당락으로 매수가 대비 10% 이상 떨어졌을 때 매수를 해두었다.
미국 ETF 중에서 코로나에 영향을 많이 받은 리츠(SRET)와 고배당 종목들(SPYD, SPHD)은 배당금이 줄었지만, 나머지는 대부분 나쁘지 않은 배당성장률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배당성장 ETF DGRO의 3.88%는 많이 아쉽다.
SRET은 배당금과 주가가 같이 떨어져서 현재 시가배당률은 6% 수준이다. 코로나 이전으로 배당금이 복구된다면 투자배당률은 12% 이상이 된다.
포트폴리오의 배당성장률이 연평균 12%만 되어도 좋겠다. 그대로 두어도 6년마다 배당금이 2배가 될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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